꽃 이야기

청화쑥부쟁이, 가을 꽃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늦게 피는...

O담 2023. 10. 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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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단풍이 물들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청화쑥부쟁이가 한 두 송이씩 피기 시작을 한다.
청화쑥부쟁이는 10월과 11월에 피는 꽃이다.
 

청화쑥부쟁이는 가을 꽃 가운데 가장 화력하고, 늦게 피는 꽃이다.
보면 볼수록 매력 만점인 꽃이 바로 청화쑥부쟁이.

 

청화쑥부쟁이는 쑥부쟁이를 개량한 원예종이다.
정원용으로 많이 보급됐다.

 

청화쑥부쟁이는 아쉽게도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는 아직 등재되지 않았다.


청화쑥부쟁이 꽃말은 '기다림' '인내'
늦은 가을까지 기다리려면 인내가 필요하겠지.
 

청화쑥부쟁이 아비 쯤 되는 쑥부쟁이인데, 이 사진은 원예용으로 개량된 쑥부쟁이다.
쑥부쟁이는 흔하디 흔한 꽃 같지만 남부지방에 자란다고 한다. 중부지방에서는 어려운 꽃이다.
중부지방에서 만나는 쑥부쟁이는 모두 개쑥부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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