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서울 근교 명소 백운호수 가는 길_꽃집에서 봄을 만끽하다

O담 2024. 2. 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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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백운호수로 산책을 가는 길에 꽃집에서 봄을 만끽했다.

 

 

하늘이 더없이 맑고 푸르다

 

물 위에서 봄바람을 본다

한라봉!

백운호수 가는 길
꽃집 앞에 봄이 나들이를 나왔다


알듯 모를듯
모르면 중간이라도 가라고 했다

봄은 화분에 심겨진 철쭉에서부터 오나보다

 

 

 

초화류들이 아름다운 봄을 피웠다

 

젤리늄 종류인데 꽃보다 잎이 더 예쁘다

 

만리향?
백리향?

 

젤라늄
사계절 꽃을 보여주는 꽃이다 보니
육종도 많이 돼 종류가 많고 많다

 

서향동백, 향기가 진한 동백이다


 

 

젤라늄

이 아니도 젤라늄

 

 

사계국화?

 



백운호수

갈대가 여전히 아름답다

 

햇볕이 호수 위로 떨어져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다

 

 

복숭아나무에도 봄 기운이 사알짝 느껴진다

 

붕어빵
요즘 귀하신 몸이다.
귀가길에 추억을 달래며 입으로 쏘옥~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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