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파란 하늘! 폰 촬영은 어떻게?

9일 아침 하늘이 환상적이다.
배롱나무꽃과 하늘을 촬영했다.
꽃도 밝도, 하늘도 파랗게 담아졌다.

배롱나무 꽃말은 붉은 꽃은 '부귀'이고, 흰꽃은 '수다스러움'이다.

6호 태풍 카눈(KHANUN)이 지그재그로 '갈지 자'를 그리며 방향을 틀고 틑어 우리나라를 관통한다는 날을 하루 앞두고...

태풍은 비껴 지나가고 이렇게 파란 하늘이 오래토록 계속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

  

보고 또 봐도 아름답다.

 

하늘과 함께 어느 곳을 담아도 아름답다

모두가 예술품이다

 

그러면 폰으로 이 같은 구름이 있는 하늘과 같이하는 풍경사진은 어떻게 담아야할까?

아래 두 컷의 사진은 같은 장면을 폰으롤 촬영했는데...

위 사진은 하늘이 파랗고,
아래 사진은 하늘이 덜 파랗다.

어떻게 담으면 사진이 이렇게 다를까?
간단하다.

구도를 잡은 후 폰 화면 가운데 하늘을 손으로 터치만 하면 된다.

손으로 하늘을 터치한 후 촬영한 사진입니다.
화면 아래를 손으로 터치하면 하늘이 하얗게 나오고요.

그냥 폰으로 구도만 잡아 촬영한 사진이다.

같은 장면이지만 하늘이 다른다.
폰으로 구름이 아름다운 파란 하늘과 풍경을 담기 참 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