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현충원, 단풍 절정…은행잎이 소복하게 쌓인 옐로우 카페트 길 걸어요

2024. 11. 20. 09:00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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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단풍이 절정인 서울 현충원을 찾았다
지하철 4호선 동적역에서 내려 4번 출구로 나가 현충원 동문으로 들어가 현충문-경찰충혼탑-은행나무길-장군묘역-은행나무길-유격부대전적위령비를 거쳐 동문으로 나오는데 1시간 30분 걸렸다

서울 현충원은 06:00-18:00레 개방한다


현충원 안내도

동문으로 들어서자마자 오른쪽 연못가에 단풍이 불타고 있다

현충문

현충문 앞에서 본 서쪽 방향
가운데 은행나무 아래로 간다

경찰충혼탑 옆 단풍

국립묘지
멀리 장군묘역에서 이어지는 옐로우 카페트 은행나무길이 자리하고 있다


장군묘역 단풍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별천지 같은 모습이다



장군묘역에서 내려와 은행나무길을 계속 걷는다

장군묘역-유격부대전적위령비 직전 은행나무갈은 옐로우 카페트 길이었다

은행잎이 내려 앉은 옐로우 카페트 길을 20분 동안 걸었다

은행나무길에서 현충문 쪽으로 간다

춘추벚꽃
봄과 가을에 피는 벚꽃이다
동문으로 나가는 길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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