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버킷 리스트 가운데 한곳인구례군 오산 정상 바로 아래 자리한사성암을 찾았다바위 절벽에 자리한 사성암은 더없이 아름답고경이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사성암은 사성암하부주차장(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417-13)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주차장 바로 옆에 사성암마을버스매표소가 있다.  위 사진은 사성암 바로 아래 있는 마을버스 승차장.사성암하부주차장에서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다. 가파른 오르막 길이 이어진다.올라가다가 보면 사성암하부주차장과 섬진가잉 한눈에 들어온다걸어서 가면 사성암 바로 아래 주차장까지 5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 사성암 입구에 있는 종합안내도사성암은 544년 연기 조사가 창건했다.연기 조사는 같은 해에 화엄사를 창건하신 분이다.처음에는 오산사로 불리다가 고승인 원..

2024서울윈터페스타가 13일 개막돼 광화문 청계천 ddp 등에서 2025년 1월 5일까지 열립니다. 12.15윈터페스타 축제 가운데 백미로 꼽히는‘서울라이트 광화문‘을 보려고 경복궁역에서 광화문광장으로 가는 길에 광화문 위로 보름달이 휘영청 떠올랐습니다#서울라이츠 광화문광화문을 스크린으로한 미디어 파사드18:00부터 상영됩니다서울라이트 광화문영상으로 보세요https://youtu.be/_jWPB1s9elE?si=JcxLY3aVInRe59O0#광화문광장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윈터페스타 거대한 크리스마스 라이츠인기 만점입니다포토존도 설치대 있어요세종문화회관 앞에 설치된…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인 11.22겨울바다를 즐기려고 안산시에 소재한 구봉도 해솔길을 찾았다.구봉도 낙조마을에서 낙조전망대까지 해안길을 따라 왕복하는 코스다.왕복 4.2km 가량 되는 거리를 1시간 40분 가깝게 걸었다 평일에는 낙조마을에도 주차공간이 있었다.낙조마을에 주차공간이 없으면 도보 4-5분 거리에 있는 구봉도해솔길공영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152호를 이용해야 한다.    낙조마을을 찾은 시간은 오후 3시였는데, 물이 멀리 나갔다 낙조전망대로 가는 길에 만나는 종현농어촌체험유양관휴양관 바로 옆에 개방화장실 있음 섬속에 섬 구봉도 오른쪽이 해안길이고굴껍질 길을 걸었다  멀리 선재대교가 눈에 들어왔다선재대교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섬이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인 목섬!오른쪽은 선재도 할..

11.19 단풍이 절정인 서울 현충원을 찾았다 지하철 4호선 동적역에서 내려 4번 출구로 나가 현충원 동문으로 들어가 현충문-경찰충혼탑-은행나무길-장군묘역-은행나무길-유격부대전적위령비를 거쳐 동문으로 나오는데 1시간 30분 걸렸다 서울 현충원은 06:00-18:00레 개방한다 현충원 안내도 동문으로 들어서자마자 오른쪽 연못가에 단풍이 불타고 있다 현충문 현충문 앞에서 본 서쪽 방향 가운데 은행나무 아래로 간다 경찰충혼탑 옆 단풍 국립묘지 멀리 장군묘역에서 이어지는 옐로우 카페트 은행나무길이 자리하고 있다 장군묘역 단풍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별천지 같은 모습이다 장군묘역에서 내려와 은행나무길을 계속 걷는다장군묘역-유격부대전적위령비 직전 은행나무갈은 옐로우 카페트 길이었다 은행잎이 내려 앉은 옐로우 카페..

11.14 서울대공원을 찾아 ‘동물원 둘레길‘을 한바퀴 돌으며 한창인 단풍을 즐겼다. 동물원 둘레길은 무료이며, 동물원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접어들어 동물원을 왼쪽에 두고 한자퀴 돌았다. 서울대공원은 서울 지하철 4호선 하행선 대공원역에 내려 2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왼쪽 회색점이 대공원역 오른쪽 둥그런 녹색이 동물원 둘레길 가운데 녹색선이 만아는 곳이 동물원 정문이다 동물원 정문에서 오른쪽 둘레길로 접어든다 왼쪽으로 가도 된다 초록 단풍맆도 많다 계속해서 일주일은 멋진 모습 보여줄듯 동물원 둘레길은 4.5km 대공원역에서 둘레길을 돌고 대공원역으로 되돌아 오는 거리는 9.7km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말이 필요없는 올 마지막 단풍을 즐시기에 안성맞춤인 코스다

11.10 선운산 단풍울 줄겼다 코스는 선운산 주차장을 출발해 선운사-진흥굴-도솔암을 왕복했다 선운사 천왕문 앞 극락교 단풍이 환상적이다 올해는 가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선운산 단풍은 이제 시작이지만 빨갛게 불탔다 선운사 담장 위로 단풍이 아름답게 들었다 선운사 천왕문으로 들어간다 영산전 뒤로는 동백나무숲이다 선운사 감나무 아름다운 문이다 진흥굴 안에서 보는 경치가 일품이다 도솔암 가는 길에 있다 도솔암 극락보전 뒤에 자리한 암벽이 너무 멋지다 도솔암 단풍이 참 아름다웠다 도솔암 바로 위에 있는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높이가 15.7m에 달한다고 내려오는 길에 녹차꽃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