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벚꽃 & 탑사, 탑영제에 드리워진 벚꽃 물그림자 황홀

2024. 4. 9. 21:16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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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으로 유명한 마이산!


4.8
마이산을 찾아 그 유명한 탐영제(탑영저수지) 벚꽃을 즐기고,
마이산 탑사로 올라가 신비로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말 마(馬)자, 귀 이(耳) 자, 
마이산(山) 은 말 귀를 닮은 산이라고 한다.


코스는 마이산 남부주차장을 출발해 금당사-탑영제 벚꽃-마이산 탑사-은수사-천황문-암마이봉-천황문-북부주차장.
 
 
 
남부주차장에 내리자 마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맞아줬다

 

 

금당사 일주문
남부주차장에서 조금만 가면 만나게 된다
 
 

탑사는 입장료를 3,000원 받는다
 
 

 
 
 
금당사에 왔다

 

 

 

금당사!
참 아름다운 사찰이다
 
 
 
금당사에서 나와 탑영제로 갑니다

 

 

탑영제로 가는 길!
벚꽃길이 쭉~ 이어진다
 
 
 
탑영제(탑영저수지)

탑영제 뚝방을 오르는 데크 계단길
지그재그로 놓였다
 
 

탑영제에서 보는 벚꽃
왼쪽에 탑영제가 자리하고 있다.
보이는 길은 탑사로 이어진다.

탑영제는 데크 계단과 부교가 있어서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올라온 데크 계단길
 
 

 

그 유명한
탑영제 벚꽃 
탑영제에 드리워진 벚꽃 물그림자가 더없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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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영제 아래 벚꽃
 
 

 

탑영제를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돈다.
뚝방에서 본 탑영제 벚꽃
 
 

 

 

 

 

 

말이 필요없는 아름답고 아름답다
 
 

 

 

 

탑영제 위쪽에는 거위보트 탑승장도 있다
 
 
탑영제 위쪽으로 가서 도로를 따라 금당사 쪽으로 내려가면서 벚꽃을 즐긴다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되돌아서 마이산 탑사 쪽으로 길을 잡았다
 
 
 
마이산 탑사로 간다

 

데크 산책로
 
 

탑사가 가까워지면서 암마이봉(좌)과 숫마이봉(중)이 보인다
 
 

암마이봉 중턱에 부처님이...
 
 
 
마이산 탑사에 왔다

탑사가 한 눈에 둘어온다
참 아름다운 풍경이다
 
 

마이산 탑사
돌탑은 신비롭고 신비롭다
 
 

마이산 탑사를 둘어본다
 
 

 

 

마이산 탑사의 돌탑을 쌓은 이갑용 처사 상
 
 

 

탑사 안에 섬진강 발원지도 있다
 
 

 
 

 하늘 천 ( 天) 자, 땅 지( 地)
천지탑이다.

"높이 13m의 원뿔형태로 하나의 몸체로 올라가다가 두개의 탑을 이루는 특이한 형태이다"
-진안군청 진안고원 문화관광-

 


 

은수사로 가면서 뒤돌아 본 탑사

 

 

 

은수사에 왔다

대적광전

 

 

대적광전에 모셔진 삼존불

 

 

 

천황문에서 암마이봉으로 올라간다.

 

암마이봉으로 올라가면서 본 숫마이봉
숫마이봉은 올라갈 수 없다

 

 

암마이봉 정상
조망은 없다

 

 

암마이봉 정상 전망대에서 본 탑영지와 벚꽃!
정상석 뒷편 1분도 채 안되는 거리에 에 전망대가 있다.

 

북부주차장으로 가면서 로타리 삼거리에서 본 벚꽃과 숫마이봉(좌), 그리고 암마이봉(우)

 

 

북부주차장 바로 위에 있는 돌탑정원에서 본 마이산
왼쪽이 숫마이봉
오른쪽이 암마이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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