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오돌개), 눈과 관절에 효능 굿...입술을 자주 빛으로 물들인 추억을 간직한 뽕나무 열매

2024. 5. 31. 10:32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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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붉은 색으로
자두빛으로 물든인
추억을 가득 담고 있는 #오디

충청도에서는 #오돌개 라고 불렀고요^^

오디가 익어갑니다
추억 여행을 떠나 보세요^^

오디는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24배나 되고
눈 밝게해주며 관절에도 좋다고
합니다.

 

오디의 효능을 좀더 알아 볼까요.

"오디는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에 검붉은 색상을 띠고 있으며

항산화, 항염증, 항고지혈증 등의 생리활성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일반 과일보다 칼슘, 칼륨,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근래 오디를 활용한 잼·주스·술·젤리 등 다양한 건강 기능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한방에서는 오디를 맛이 달지만 기운은 약간 찬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의사들은 오디 50g과 구기자 18g을 함께 달여 먹으면 간과 신장을 보해주는 효능이 배가돼

어지럼증과 눈이 어두운 것이 개선되고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뻐근한 증상에 좋다며 적극 권하고 있다.
오디가 음을 보하고 간과 신장의 기능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머리를 검게 하고 눈을 밝게 해주며 귀울림증에도 효능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디는 기본적으로 오장을 보해주는 기능도 있어
빈혈에도 효과가 있으며

관절을 튼튼하게 하면서 기혈을 통하게 해줘

관절이 약한 노인들에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진액을 생성하고 혈당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어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에 효험이 있으며 장을 윤택하게 하므로 허약성 변비에 효과가 좋다.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까지 있고 불면증에도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오래전부터 ‘상심자’로 불리며 한방 약재로 사용돼 왔다."


-인제군보건소에서 모셔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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