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 명품계곡길, 이름 보다 더 명품인 곳…올여름 피서, 트레킹, 휴가지 로 강추!
2024. 7. 9. 13:57ㆍ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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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말도만 듣던
연인산 명품계곡길을 찾아 6시간 동안 트레킹을 하면서
더위를 날려보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인산 명품계곡길은
2023년 산림청이 개최한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에서
딩당하게 1위를 차지한,
이름만이 아닌 진정한 명품 숲길이자 명품 계곡길이다.

연인산 명품계곡길은
가평역에서 71-4번 를 탑승, 용추버스종점에서 하차해
계곡을 따라 2.7km를 걸어 가면 시작점을 만날 수 있다.
가평역에서 용추버스종점까지 택시비는 12,000원 정도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 네비로 버스종점 바로 위쪽에 있는 '경기도공무원휴양소'를 찾아가면 주차장도 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명품숲속길만 편도 4.7km.
놀멍 쉬멍 물멍하며 천천히 걸었더니 버스종점-명품계고길-버스종점을 왕복하는데 6시간 걸렸다'

명품숲속길은 계곡을 따라 가면서 이같은 징검다리를 11개 건넌다


징검다리마다 이처럼 번호가 붙어있다

계곡이 어느곳 할 것 없이 이처럼 아름답다

걷는 길은 이처럼 정비가 잘 돼 있고
시원한 길이다



아래 사진은 아이폰을 이용해 장노출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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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름답고 아름다운 계곡이 쭈~ 욱 펼쳐진다




물멍도 하고...

산수국도 즐기고

11번째 징검다리까지 갔다가 되돌아 온다


계곡을 보면서 백만달러짜리 점심상도 차리고..

용추버스종점 바로 위에는 가족단위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넓고 수심이 낮은 계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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