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풀꽃, 봄을 데리고 오다
2025. 2. 26. 20:57ㆍ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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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산책길
양지쪽에 핀 큰개불알풀꽃을 만났다
게으른듯 2월 막바지에 찾아온 봄!

큰개불알풀꽃 꽃말은 ‘기쁜 소식’
봄 속을 전해오니 당연한 꽃말이다.
이름에 ‘큰‘ 자가 븥지만 꽃은 작다
나태주 시인이 ‘풀꽃’에서 묘사한 것처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는다
이름이 거시기해서 ’봄까치꽃’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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