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진달래 산행, 진달래 만발…사당역-관악능선(사당능선)-용마봉-용마능선-과천향교 24.4.6

2024. 4. 7. 09:43산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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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토)
봄꽃이 꽃잔치를 벌인 주말!

고등학교 친구들과 여섯이서 관악산 산행을 했다.
산행코스는 10:00가 조금 넘은 시간에  사당역 5번 출구를 출발해 관음사-관악능선(사당능선)-용마봉-용마능선을 거쳐 과천향교로 하산을 하니 16:00가 다 됐다.
진달래에 취해 놀멍 즐기멍 쉬멍하다 보디 6시간 가까운 산행을 했다.  

 
 

관음사 입구에 벚꽃이 만발했다.
10:25인데 산행을 마치고 하산을 하는 분들도 있다
 
 

관음사


관음사에서 관음사 왼쪽 담장을 따라 올라간다
 
 

관음사 담장 위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다.

 

ㅜ 와~~~~!
약수터 운동기구 시설 주변에 진달래가 만발했다
 
 

 

관악산 진달래는 특히나 붉고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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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에 취한다
 
 

 능선에 오르니 이런 바위가 반겨주고...

 

위 바위에서 진행방향 뒤쪽으로 20-30m 발길을 옮기면 하트바위가 맞아준다
왼쪽 기타는 친구가 메고 온...
 
 

 

진달래 만발 만발이다
 
 

관음사 국기봉에서 헬기장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올랐다
 
 

관음사 국기봉에서 헬기장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거북이바위가 있다
 
 

 

주말이라 등산객들이 많고 많다
 
 

 

 

하마바위 바위에 자리를 잡은 진달래도 화사한 꽃을 보여준다


목탁바위

목탁바위에서 왼쪽 작은 봉우리로 올라가 간식을 먹는다
바로 옆에 자리잡은 바위가 멋지고 멋지다
 
 

위 사진 아래 보이는 바위로 내려가 잡은 관악산 정상 모습
 
 

남근석도 만나고...ㅎㅎ
 
 

마당바위 옆에 자리한 소나무
 남산 위에 저 소나무~~는 철갑을 둘렀다.

 

해태상
 
 

용마봉에서 본 
관악문(우)과 연주대(좌)
 
 

용마능선으로 하산하는 길은 산그리메가 아름답다
과천 아파트 뒤로 과천매봉,
왼쪽으로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
과천매봉 오른쪽 뒤로 청계산 이수봉과 국사봉이 자리하고 있다
 

용마능선 마당바위에서
친구가 기타연주를 들려준다
이렇게 호강한 산행도 없다

 

 

과천향교 직전에 종지나물(미국제비꽃)이 흐드러지게 폈다
 
 

과천향교 앞은 벚꽃이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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