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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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단풍…우화정 최고 2024
11.6 단풍 성지인 내장산을 찾아 단풍을 즐겼다. 아제 시작이지만 내장산 단풍은 명불허전 그 자체였다. 입구는 단풍아무가 초록잎을 달고 있다 상가지구에서 출발해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가면서 단풍을 즐겼다 초록잎도 아름답다 이렇게 불타는 단풍도 있지만, 이상기후로 단풍이 늦어져서 초록잎이 더 많았다. #우화정 단풍ㅜ 와~~~~! 우화정은 내장산 단풍 최고 포토존이다 상가지구에서 우화정까지 걸어서 50분 정도 걸렸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우화정은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오른쪽에 보이는 돌다리를 건너 우화정으로 갈 수 있다 우화정에서 본 단풍 우화정에서 나오면서 담은… 우화정에서 나와서 담았다 우화정 입구 오른쪽에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우화정 바로 위쪽에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다 내장사 일주문부터 시작되는..
2024.11.08 -
서울세계볼꽃축제2024
10.5이촌한강공원에서서울 여의도한강공원애서 개최된서울세계볼꽃축제2024를 즐겼다이번 불꽃축제에는대한민국미국일본팀이 참가햤다불꽃쇼는19:30부터 20::45까지일본미국댜한민국 순으로 잔행됐다
2024.10.06 -
연인산 명품계곡길, 이름 보다 더 명품인 곳…올여름 피서, 트레킹, 휴가지 로 강추!
7.4 말도만 듣던 연인산 명품계곡길을 찾아 6시간 동안 트레킹을 하면서 더위를 날려보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인산 명품계곡길은 2023년 산림청이 개최한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에서 딩당하게 1위를 차지한, 이름만이 아닌 진정한 명품 숲길이자 명품 계곡길이다. 연인산 명품계곡길은 가평역에서 71-4번 를 탑승, 용추버스종점에서 하차해 계곡을 따라 2.7km를 걸어 가면 시작점을 만날 수 있다. 가평역에서 용추버스종점까지 택시비는 12,000원 정도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 네비로 버스종점 바로 위쪽에 있는 '경기도공무원휴양소'를 찾아가면 주차장도 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명품숲속길만 편도 4.7km. 놀멍 쉬멍 물멍하며 천천히 걸었더니 버스종점-명품계고길-버스종점을 왕복하는데 6시간 걸..
2024.07.09 -
선재도 목섬, 바다가 갈라지면서 모래길(풀등)이 드러나는 장면이 너무도 아름다운 섬...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1위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1위 바로 선재도 목섬이다. 바다가 갈라지면서 모래길이 드러나는 장면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도 아름답고 아름답다.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6월 28일 바다길이 갈라지고 목섬으로 들어가는 모래길이 드러나는 장면을 1시간 30분 동안 즐겼습니다 #목섬 가는 길...목섬 가는 방법목섬은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에 있지만, 안산에서 시화방조제를 거쳐 들어갑니다 사진은 시화호 풍경 목섬에 가려면 네비에 뱃말항공영주차장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108-47)을 치시면 됩니다. 목섬은 전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790버스를 이용해서도 갈 수 있어요. 790번 버스 배차간격은 한시간 정도 되고요. 선재대교입구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선재도 목섬을 가려면 선재대교를 ..
2024.07.01 -
금수산 정방사, 사찰과 조망(산그리메)이 더없이 아름다운 곳
6.11친구들과 함께 청풍단자에서 1박2일 모임을 하면서첫째날 열둘이 청풍호 자드락길 2코스를 따라 금수산 정방사 트레킹을 했다.정방사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12길 165에 자리하고 있다정방사 가는 길은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산 50에서 시작한다.청풍관광단지에서 가다보면 능강교를 건너자 마자 바로 좌회전을 한다.좌회전을 하면서 보면 금수산얼름골 입구 표지석이 자리한다능강게곡 시작점이기도 하다.주차는 이 표지석 반대편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3:25 트레킹을 시작한다 함박꽃나무가 반겨준다 정방사 가는 길은 콘크리트 포장도로지만, 나무 그늘이 이어진다 14:02입구에서 37분을 천천히 걸어 올라오니 자드락길 주차장이 있다.정방사만 구경할거라면 이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돌계단이 나오면 정방사에..
2024.06.14 -
마이산 벚꽃 & 탑사, 탑영제에 드리워진 벚꽃 물그림자 황홀
벚꽃으로 유명한 마이산! 4.8 마이산을 찾아 그 유명한 탐영제(탑영저수지) 벚꽃을 즐기고, 마이산 탑사로 올라가 신비로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말 마(馬)자, 귀 이(耳) 자, 마이산(馬耳山) 은 말 귀를 닮은 산이라고 한다. 코스는 마이산 남부주차장을 출발해 금당사-탑영제 벚꽃-마이산 탑사-은수사-천황문-암마이봉-천황문-북부주차장. 남부주차장에 내리자 마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맞아줬다 금당사 일주문 남부주차장에서 조금만 가면 만나게 된다 탑사는 입장료를 3,000원 받는다 금당사에 왔다 금당사! 참 아름다운 사찰이다 금당사에서 나와 탑영제로 갑니다 탑영제로 가는 길! 벚꽃길이 쭉~ 이어진다 탑영제(탑영저수지) 탑영제 뚝방을 오르는 데크 계단길 지그재그로 놓였다 탑영제에서 보는 벚꽃 왼쪽에 탑영..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