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바위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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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야생화 50선(選), 그 아름다움에 빠져 보세요
8월에 뜨거운 태양이 동해에서 장엄하게 떠오르고 #금강초롱꽃 설악산 대청봉에서부터 고고하게 피어납니다 진정한 초롱꽃이죠. 진보랏빛부터 군청색, 흰색까지 색이 다양하고요. 금강초롱꽃 꽃말은 '청사초롱' '각시와 신랑' #참바위취 7월 밤하늘을 밝힌 은하수 같은 꽃 8월에도 밤하늘 은하수처럼 피어납니다 참바위취 꽃말은 '절실한 사랑' #붉은여로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며 키카 1m까지 자라는 다리 아저씨이다 #참조팝나무 조팝나무 종류는 많고 많지요. 조팝나무는 봄에 피고, 참조팝나무는 한 여름 고산지대에서 핍니다 참조팝나무 꽃말은 '노력' #도라지모시대 설악산처럼 높은 고산지대에서나 만날 수 있습니다 도라지모시대 꽃말은 '모성애' '영원한 사랑' '진솔한 마음' #둥근이질풀 이보다 꽃잎이 작은 산이질풀도 있고요..
2023.08.02 -
7월 야생화:바람꽃, 솔나리, 솔체꽃, 금꿩의다리, 도라지모시대, 참바위취, 네귀쓴풀, 왜박주가리, 산해박, 연꽃, 타래난초, 배롱나무, 능소화
7월은 후텁지근한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달이지만, 야생화는 청량제와 같다. #연꽃 연꽃 꽃말은 '신성' '청정' '청렴'이다 #타래난초 꽃이 나선형으로 돌아가면서 피는 게 신비롭다 타래난초 꽃말은 '추억' '소녀' #산해박 꽃이 이른 아침에 피었다가 햇살이 강해지면 다물기 때문에 서둘러야 볼 수 있는 꽃이다 #왜박주가리 경기도 광릉, 소요산 등에 자생하고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멸종위기 식물로 귀한 꽃이다 #부처꽃 꽃이 귀한 여름에 부처님께 헌화하는 꽃이라고 한다 부처꽃 꽃말은 '사랑의 슬픔' #꽃댕강나무 꽃이 댕강하고 떨어져서 꽃댕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가을까지 핀다 꽃댕강나무 꽃말은 '평안함' #도라지 도라지 꽃말은 '영원한 사랑' #개쉬나무 조경수로 많이 보급돼 있다> 겨울에도..
2023.06.30 -
[신비한 야생화 세계] #바위취, 떡방아 찢는 토끼를 닮고...#참바위취, 밤하늘 은하수가 내려 앉은 꽃
야생화는 사랑해야 보이고 그 세계는 아름답기는 물론이고 신비한 세계를 접하게 된다. 요즘 한창인 바위취는 두 귀를 쫑끗이 세운 토끼를 닮았다. 바위취 앞에 '참' 자가 붙는 참바위취는 밤하늘에 무수히 수놓은 은하수가 내려앉은 신비스런 모습으로 다가온다. 두 꽃 모두 '범의귀과'이다 #바위취 5월과 6월에 꽃이 핀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돼 있다고 하는데, 조경용으로 많이 보급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다만 꽃이 크지 않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막 개화를 하려는 꽃봉오리 모습이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진다. 꽃잎도 5개로 위의 3개는 길이 3mm정도이고 연한 홍색 바탕에 짙은 홍색 반점이 있으며, 아래쪽 열편은 백색이고 반점이 없다. 수술은 10개, 암술..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