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3. 19:10ㆍ산행 이야기
12.8(일)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대둔산 산행을 했다.
산행코스는 대둔산주차장을 출발해 구름다리-삼선계단-정상인 마천대-용문골삼거리-칠성봉전망대를 거쳐 용문골입구로 하산했다.
산행거리 6.79km(애플워치)에 3시간 30분 걸렸다.
용문골입구에서 대둔산주차장까지 1km가 안 되는 거리는 도로를 따라 걸었다
대둔산주차장이 조망포인트이다
10시에 대둔산주차장을 출발했다.
교통편은 안내 산악회 버스를 이용했다.
대둔산은 대둔산주차장에서 출발하는 게 일반적이다.
자차로 갈 경우 대둔산주차장으로 가면 된다.
주차장 바로 위에 자리한 상가를 지난다
간밤에 눈이 약간 내렸다
인도에는 단풍잎이 많이 떨어졌다
대둔산호텔 입구에서 우회전해 조금 올라가면 케이블카탑승장이 있고,
위쪽에 동학농민혁명대둔산전적비가 있다
겨울에 가을을 만났다
동심바위
협곡을 올라간다.
위로 구름다리가 보인다
구름다리
구름다리
구름다리를 건넌다
구름다리에서 올라온 협곡이 보인다
구름다리에서 본 산그리메
대둔산에서 보는 산그리메는 명풍 중 명품이다
구름다리 오른쪽으로 보이는 대둔산 절경
가운데 삼선계단이 보인다
구름다리를 건너 전망대에서 본 삼선계단과 대둔산 절경
삼선계단 왼쪽 뒤로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에 새워진 개척탑이 보인다
삼선계단으로 올라가면서 뒤돌아 본 구름다리
삼선계단으로 가는 길에 휴게소도 있다
어묵도 판다
휴게소를 지나면 삼선계단이 맞아준다
경사가 엄청나다
삼선계단
삼선계단 직전 전망대에서 본 모습니다
삼선계단 직전 전망대에서 본 구름다리
전망대에서 본 산그리메
삼선계단으로 올라간다
삼선계단은 일방통행이다
삼선계단을 올라가다가 뒤돌아 보면 이같은 산그리메가 펼쳐진다
삼선계단을 다 올라가서 내려다 본 삼선계단
삼선계단을 올라가는데 2분 30초 정도 걸렸다
삼선계단을 다 올라가 내려다본 구름다리
삼선계단 직전에 자리한 전망대가 보인다
삼선계단에서 마천대로 간다
가운데 마천대가 자리하고 있다
마천대로 가는 마지막 비탈길
비탈길을 다 올라가니 상고대가 맞아줬다
마천대와 용문골삼거리 갈림길 삼거리
왼쪽으로 가면 마천대이다
마천대로 가는 길에 상고대가 활짝 폈다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에 자리한 개척탑
대둔산은 878m이다
주차장을 출발한지 1시간 36분 걸렸다
마천대에서 본 남서쪽 암봉
마천대에서 본 동남쪽 방향
가운데 암봉이 장군봉이다
북쪽 방향이다.
왼쪽이 낙조대, 오른쪽 봉우리가 칠성봉이다
능선 가운데 낮은 곳이 용문골삼거리이다.
칠성봉
마천대에서 내려와 용문골삼거리로 간다
삼거리에서 3분 거리 능선에 있는 조망포인트에 올랐다.
오른쪽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온 마천대가 보인다
조망포인트에서 보는 낙조대(좌)와 칠성봉(우)
낙조대 조망도 명품이다
용문골삼거리 직전 오른쪽에 자리한 조망 포인트에 올랐다
가운데 아래로 보이는 계곡이 내려가야할 용문골이다
대둔산은 조망이 터지는 어느 곳에서나 명품 산그리메를 즐길 수 있다
욤문골삼거리
마천대 아래 삼거리에서 24분 걸렸다
용문골삼거리에서 내려가는 길은 가파르다
칠성봉전망대로 간다
이정표 바로 옆에 용문굴 안내판이 있다
용문굴
용문굴
칠성봉전망대에 왔다
칠성봉전망대에서 보는...
천망대에서 보는 칠성봉
역시 명품 경치다
칠성봉전망대에서 내려와 케이블카 상부탑승장 방향으로 간다
케이블카상부탑승장 갈림길에서 용문골입구로 길을 잡았다
하산길에 큰 바위가 있다.
바위 아래는 샘터가 있다
오른쪽 아래로 들어가 뒤돌아 보니 마치 동굴 같다
1시 30분
3시간 30분만에 용문골입구에서 산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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