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지리산 성삼재를 들머리로 하는 반야봉 일출산행을 했다 안내 산악회 버스를 이용해 2:35 성삼재에서 출발했다 성삼재 교통편이 성삼재에 입감판으로 걸려있다 오리온자리 등 수많은 별들이 밤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밤이 맞아줬다 노고단대피소 노고단 고개 오른쪽에 노고단이 위치해있다 돼지령을 앞두고 남쪽으로 광양 시내 야경이 들어왔다 노루목샘에서 물을 보충하고 노루목에서 반야봉으로 오른다 1km 오르막길이 시작됐다 반야봉 정상을 앞두고도 아름다운 별밤이다 3시간 10분 정도 걸려서 반야봉에 도착했다 1732m인 반야봉은 천왕봉 노고단과 함께 지리산 3대 봉우리 지리산 여명 가운데가 천왕봉 천왕봉 왼쪽으로 운해가 드넓게 펼쳐졌다 일부만 보인다 여명 일출은 이렇게 일출 후 본 서쪽 방향 운해 가운대 높은 봉..

10.21 도봉산 산행을 하며 붉게 물든 최고 단풍을 즐겼습니다 산행 코스는 도봉산탐방지원센터-녹야원-다락능선-다락능선 만월암 갈림길-마원암-다락능선 만월암 갈림길-포대정상-Y계곡-신선대-주봉삼거리-마당방-탐방센터 원점 회기 입니다 녹야원 쪽으로 갑니다 통천문 같은 문도… 통천문 같은 문 오른쪽에 있는 바위 #다락능선다락능선에 올랐습니다 다락능선 냉장고바위 앞에서 보는 도봉산 가운데 바위가 냉장고바위 힘들고 험난한 오르막길 만월암 갈림길 옆 바위에서 본… 가운데가 포대정상 만월암 갈림길에서 만월암으로 내려가면서 단풍틀 즐깁니다 만월암 내려가는 길은 도봉산 최고 단풍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탐방지원센터에서 직접 만월암으로 올라와 다락능선을 합류할 수 있고요 #만월암 단풍 만월암까지 도봉산 암봉과 같이하는 화려..

10.18 우이역에서 북한산 산행에 나섭니다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본 북한산 정상 암봉들 오른쪽부터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 도로를 따라 도선사주차장으로 갑니다 도선사주차장 바로 위에서 북한산 품에 안깁니다 하루재를 중간쯤 오르자 빨간 단풍이 반겨줍니다 하루재 하루재를 넘자… 북한산특수산악구조대 산악구조댜를 지나자마자 단풍이 화려합니다 백운봉암문까지 단풍 절정으로 치닫는 수준입니다 백운봉암문 백운대로 올라가다가 뒤돌아 보니… 만경대 단풍 불난듯요 인수봉 수려하고 웅장합니다 백운대로 올라가는 길이 왕복 2차선으로 정비됐어요 오른쪽 시설물이 새로 설치됐어요 북한산 뱍운대와 만경대, 그리고 노적봉은 단풍이 절정이었다 백운대에 다 왔어요 백운대 정상이죠 백운대에서 본 인수봉 백운대 정상에서 내려다본 남서쪽 방향 ..

10.15 백담사-봉정암 왕복 단풍 산행을 했다 왕복 21.6km에 7사간 50분이 걸렸다 동서울버스터미널에사 간성 거진행 6:49버스에 올라, 2시간 10문 만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렸다. 백담사 행 마을버스를 타기 위해 이곳에서 1km를 걸어서 백담마을버스정류장에 도착, 마을 버스를 타고 백담사로 갔다 백담사 주변에 단풍이 들고 있다 백담사입구에서 봉정암까지 10.6km 수렴공계곡, 구곡담계곡을 따라 간다 10.1km 지점인 해탈고개부터 남은 거리 500m를 가는데 고도를 200m 가까이 올려야 하는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있다 봉정암은 해발 1244m 높이에 있다 수렴동계곡 초입부터 빨간 단풍이 맞아줬다 봉정암까지 쭈~욱 더없이 아름다운 설악 최고의 단풍길을 걸었다 이 리정표를 ..

10.10 설악산 천불동계곡에 아름답게 내려 앉은 단풍 즐기고 왔습니다. 천당폭포 천불동계곡 제일 위에 있는 이룸없는 2단폭포 #오련폭포 오련폭포 서쪽 암봉 키스바위 #천당폭포

10.2 수도권 최대 억새 군락지인 포천 명성산을 찾았다 산정호수 상동임시주차장에서 본 명성산 산정호수 상동주차장은 명성산 억새축제를 앞두고 새단장이 한창이다 대중교통 편으로 가려면 도봉산역 환승주차장에서 1386번 버스를 승차하면 된다 시간은 많이 걸린다 1386번 시간표 명성산 억새축제는 10.11-27 열린다 명성산 가는 길 안내 프랜카드가 있다 억새밭까지 1코스 3.3km, 2코스는 2.09km 1코스는 편하고 2코스는 험하고 가파르다 1코스로 올라가 2코스로 내려왔다 비선폭포 위에서 본 바선폭포 단풍나무 터널이 이어진다 단풍도 보인다 계곡을 따라 간다 무명폭포 등룡폭포 2.5km를 가나 계곡과 이별을 하고 완만한 오르막길이 시작됐다 맛보기 억새 반너덜길도 있다 짜짠~ 명성산 억새군락지에 왔다 2..